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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새우 생크림 스튜 만들기, 냉장고 야채 털기카테고리 없음 2023. 7. 10. 17:06728x90
콜리플라워 새우 생크림 스튜 재료
콜리플라워 약 1/5 개
냉동 새우 200 그램
생크림 100 미리
우유 100 미리
버터 20 그램
파프리카 1개
팽이버섯 한 봉지
양파 1개
작은 당근 1개
마늘 5개
토마토 2개
올리브 오일
콜리 플라워 새우 생크림 스튜 만들기
냉장고 남아 있는 야채 털어먹기
반찬 하다 조금씩 남긴 모든 야채를 다 처리한다는 마음으로 스튜에는 여러 가지 야채를 모두 넣어 만들 수 있어서 간단함
양파, 노란색 파프리카, 당근, 마늘 모두 큼직하게 채 썰어 준비
깨끗히 세척 후 큼직하게 야채 썰기 콜리 플라워는 이전 냉장실 보관했던 것이 있어서 약간만 꺼내고 야채만 넣다 보니 씹히는 맛을 위해 냉동 새우 넉넉히 준비
토마토는 조리하여 익혀 먹으면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물질이 더 쉽게 체내에서 더 많이 이용될 수 있으며 씹기에도 생토마토보다는 익힌 토마토가 먹기 쉬워서 스튜나 야채 볶음 요리에 토마토를 최근 많이 활용하고 있음
활용도 좋은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제형이 잘게 잘 부서지다보니 국물 요리에 잘게 잘라 넣어 떠먹기 괜찮음, 샐러드 등에 이용하려면 살짝 삶아서 크게 썰어 먹는 것이 편할듯함, 자르기 전엔 뽀얗고 하얀 것이 몽실몽실 이쁘다
자잘하게 썷어놓은 콜리플라워 저탄고지 식단을 시작하면서 자주 먹는 버터, 먹을 만큼 종오 호일등에 잘라서 보관하는 경우도 봤지만 아직은 버터에게 그 정도 정성을 쏟지 못하여 통째로 밀폐용기에 넣어 사용하고 있음
버터커피에도 자주 넣어 먹는 맛있는 버터, 동생과 대량으로 여러 개 구매하여 냉동실에 보관하고 한 개씩 꺼내어 먹고 있음, 저탄고지 식단에 버터와 오일이 중요하다 하여 다음번엔 앵커 버터를 구매해 볼 작정임
목초 버터 손질한 야채들을 차례로 마늘, 당근, 양파, 파프리카, 팽이버섯 등 올리브 오일에 살짤씩 볶다가 재료를 모두 넣은 후 버터와 생크림 우유 추가해서 뭉근하게 오래 끓여줌
팽이버섯은 중간중간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음, 야채마다 향과 식감이 다양하고 달라서 요리하는 재미가 있음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는 스튜라서 자주 해 먹음
아이들에게는 식빵 몇 개 구워서 잼과 함께 주면 한 그릇 뚝딱 먹으니 식단 하는 내 요리와 별도로 요리를 더 하지 않아도 좋음
클린 한 식단 유지하기
스튜인듯아닌듯 야채를 생으로 준다거나 샐러드에 넣어주면 잘 안 먹는 아이들도 이렇게 스튜에 넣어 양념을 추가해 주면 리조또 비슷한 맛도 느낄 수 있고 이런 야채 스튜를 잘도 먹다 보니 저절로 잘 안 먹던 야채도 먹게 되어 다행스럽다
저탄고지 식단하면서 아이들 식단도 고쳐주면 좋으련만
이미 길들여져 있는 식단을 단번에 고치기는 쉽지 않다
생크림, 우유, 오트밀크 등 유제품을 최근 많이 먹고 있어서 당 흡수량이 늘어나는듯함
여하튼 빠진 것 유지하고 천천히 체중 감량하는 게 목적이므로 급하지 않게 건강하게 식단 유지하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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