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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아이롤 소고기 스테이크 아스파라거스 구이
    카테고리 없음 2023. 8. 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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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아이롤 소고기 스테이크 미디엄 구이

    단백질 섭취를 위해 소고기 스테이크를 즐겨보았습니다. 덥지만 간단히 집에서도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스테이크 구이~ 아침에는 간단히 오트밀크와 라떼 한잔으로 때우고 오후에는 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를 함께 구워 가족들과 늦은 점심을 먹었답니다. 

     

    스테이크 소고기 600그램 정도와 계란 프라이, 쏘세지, 베이글 한 개를 바삭하게 구워서 곁들이고 4인 가족이 먹었습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버터 20그램 정도와 스테이크용 척아이롤 소고기를 함께 넣고 굽기 시작합니다.

    앞뒤로 구워가며 허브 솔트와 허브 시즈닝을 마음껏 뿌리고 아들아이의 요청대로 미디움 정도로 너무 질기지 않게 강불에서 살짝씩 구웠습니다.

     

    너무 높은 온도에서 너무 오래 구우면 단백질, 비타민이 손실되거나 유해물질이 생길 수 있으니 중간 익힘 정도의 미디엄이나 미디움 레어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고기를 다 구운 후 먹기 쉽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그릇에 담습니다.

    너무 자잘하게 자르면 빨리 식어버리고 차가우면 느끼할 수 있으니 너무 작지 않은 3~4CM 정도의 크기로 자르는 게 좋을듯합니다.   

    버터양이 좀 많았던 건지 굽고 나니 기름이 듬뿍 생겨버렸습니다. 

     

    스테이크 소스로는 새콤한 에이원(A1) 스테이크 소스에 바질 페스토를 한 숟가락 듬뿍 섞은 소스와 허브 솔트 중 선택해서 먹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소고기 스테이크에 아스파라거스 곁들이기

    아스파라거스는 연하게 풀향이 나는 독특한 맛없이 약간은 고소한듯한 채소로 데쳐서 샐러드로 즐기거나 스테이크와 함께 구워서 먹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선택할 때 선명한 녹색을 띠어야 하고 봉우리 부분이 열려있지 않고 닫힌 상태로 건조하지 않게 촉촉해 보이는 것으로 선택해야 하며 겉 부분에 상처가 없이 균일하게 녹색을 띠는 적당한 굵기의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이섬유, 비타민, 엽산,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채소인 만큼 아삭하게 씹힐정도로 살짝만 구워서 섭취하는 게 좋을듯해요. 

    그래서 소고기가 어느 정도 구워질 때쯤 마지막에 같은 팬에 아스파라거스를 두세 등분하여 소금을 뿌려준 후 구워서 고기와 함께 섭취합니다. 

     

    조금 퍽퍽할 수 있는 소고기 척아이롤 스테이크와 구운 아스파라거스를 소스에 찍어 곁들이면 아삭한 식감도 좋고 고기의 질김도 조금은 덜한 것 같고 고소한 맛이 더 상승되는 듯 잘 어울립니다. 

     

    새콤 달콤한 맛의 파프리카도 스테이크와 잘 어울려서 자주 곁들이기도 하지만 아스파라거스처럼 향도 강하지 않고 순하게 어느 저도 미미한 고소한 맛의 아스파라거스 같은 연한 채소가 더 기호에 맞는 것 같습니다.

     

    단백질과 지방을 충분히 먹어줬으니 오늘도  간단한 스트레칭과 다리 근력 운동으로 마무리해야겠네요. 

     

    저탄 고지 식단 장기간 행복하게 유지되기를 희망하여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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