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저탄 고지 밥 반찬 계란 애호박 전 감자 채 쏘세지 볶음
    카테고리 없음 2023. 8. 9. 21:43
    728x90

    저탄 고지 식단 중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 애호박 전과 감자채 볶음을 만들어 봅니다.

    더운 날씨와 비가 많이 오면서 채소 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온라인 마트에서 대략 1개에 1200~1900원 정도 팔던걸 봤는데 오늘 채소가게엘 나가보니 2,000원에 애호박이 3개 팔길래 얼른 사 왔답니다.

     

     

    더운데 애호박 튀김하기가 조금은 번거롭지만 식구들의 다양하고 건강한 식단을 위해 애써봅니다.

     

    애호박전-매콤한-감자채와-프랑크소시지볶음
    애호박전 감자채 쏘시지 볶음

    계란 애호박 전 감자 채 볶음 만들기 재료 (4인 가족)

    애호박 2개

    계란 4개

    감자 3개

    주부 9단 프랑크 소시지 3개

    소금

    매운 고추 1개

    올리브 오일

    mct 오일

     

    애호박 전과 감자 소시지 채 볶음 만드는 TIP _ 열량과 영양성분

    애호박 전은 동그란 모양으로 그대로 썰어주는데 너무 얇으면 구울 때 흐물 해지고 너무 두꺼워지면 익히는 게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 애호박 전의 두께는 대략 5mm 정도의 두께로 잘라서 계란물을 입히거나 밀가루, 부침 가루를 입혀서 구워 줍니다.

     

    저탄 고지 식단 중엔 밀가루 옷이나 퇴김 옷 등은 되도록 제외하고 계란물만 입혀서 구워 먹는 걸 추천드리며 계란물 입힌 것이 굽는 과정에서 벗겨질 수 있으니 중불에서 천천히 구워주면 좋을듯합니다.

     

    가족들이 먹는 애호박 전에는 살짝 부침 가루를 살짝 묻혀서 계란물을 입혀주면 계란물이 쉽게 벗겨지지 않아서 단단하게 맛있게 구울 수 있습니다.

     

    계란물에는 소금과 후추로 간간하게 간을 해주고 혹여 싱겁게 되더라도 튀긴 후 간장이나 케첩 등 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면 되니까 계란 4개 분량에는 소금 1/2 티스푼만 넣으면 되겠습니다.

     

    애호박 전은 100 그램에 180~200 kcal , 감자채 볶음은 100 그램에 150~170 kcal 정도라 하니 참고해 주시고 애호박은 요리하기 전 1개가 대략 310 그램 정도이고 감자는 어른 손으로 주먹 크기만 한 게 220 그램 정도가 됩니다.

    두 가지 모두 탄수화물이 15~20 그램 정도로 함유된 식품이며 조리하는 과정이나 추가된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될듯합니다.

     

    감자채 볶음은 채를 썰을때 너무 얇은 것 보다는 약간의 두께가 있게 약 채 두께가 3~4mm 정도로 썰어주면 너무 얇게 썰어서 익을때 감자 채가 모두 잘라져서 한덩이로 뭉쳐지는 모양 빠지는 채 볶음은 되지 않아서 저는 대략 두께감이 좀 있는 감자채 볶음을 애용합니다.

    감자 채칼이나 야채 슬라이서 등 전용 채써는 주방용품들도 시중에 많지만 저는 감자 채 볶음을 할때는 두께를 큼직하게 크기가 큰 감자를 이용해서 수동으로 직접 채썰어서 요리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또 욕심에 많은 양을 요리하게 되버렸습니다.

    맛있으면 0 칼로리란 좋은 말도 있지만~~ 어떤 음식이든 많이 과하게 먹는 것보다 섭취시마다 적당히 먹는 게 가장 중요한듯합니다.

    건강을 위해 저탄 고지 식단 중에 있으니 엄마가 먹는 그릇에는 먹기 전 mct 오일 추가요~~

     

    감자채-소시지-볶음
    감자채 쏘시지 볶음

     

    애호박 전에 부침 가루, 밀가루 입혀주는 방법

    애호박전-부침가루옷-봉투에넣어섞어주기
    애호박 계란옷 부침가루옷 묻혀주기

    5mm로 적당한 두께로 썰은 호박에 부침 가루 옷을 골고루 잘 묻혀 주려면 비닐 팩 한 개에 두 숟가락 정도의 부침 가루와 썰어놓은 호박을 넣고 공기가 주입되게 비닐 팩 입구 부분을 사진과 같이 한 방향으로 다섯 바퀴 정도 도린 후 빵빵하게 공간이 생기면 위아래로 칵테일 섞어주듯이 흔들흔들 섞어주면 호박에 골고루 가루가 묻습니다.

     

    가루가 묻어 뽀얗게 하얘진 애호박을 소금간과 후추를 뿌려놓은 계란에 퐁당 넣은 후 중불로 후라이팬에서 튀겨주듯이 구운 후 식기 전에 따뜻할 때 먹으면 달달한 호박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자채 볶음에 넣을 소시지 국산 돼지고기 함유된 것으로 고르기

    쏘세지는 온라인 마트에서 자주 1+1로 할인도 자주 해서 할인 때마다 쟁여 놓고 계란과 같이 구워주거나 볶음 요리 등에 조금씩 추가해서 반찬으로 자주 애용하는 재료입니다.

     

    다만 아이들 반찬에 여러 종류의 화학조미료가 혼합된 재료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보니 쏘시지를 고를 때는 되도록이면 함유된 고기의 종류나 원산지를 잘 살펴보곤 합니다.

     

    오늘 감자채 볶음에 사용한 쏘세지는 목우촌 주부 9단 프랑크소시지로 국산 돼지고기이며 고기의 함유도 93.3% 함유된 것이라 바로 선택했습니다.

    마무리

    음식 섭취시마다 mct 오일을 한숟가락씩 섭취하지만 오늘도 반찬에 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하게되었습니다. 단단한 허벅지 근육을 희망해보며 오늘 저녁에도 마일리 사이러스 다리 운동은 필수 입니다.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해지고 싶은 중년의 저탄 고지 다이어트 파이팅입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