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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탄고지 콜리플라워 요리
    카테고리 없음 2023. 6. 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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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리플라워 계란 모차렐라 부침 재료

    ㅁ 계란 2개

    ㅁ 소금, 후추 (약간 짭짤하게 먹고 싶어서 콜리플라워 구울 때나 계란 섞을 때 소금 추가)

    ㅁ 콜리플라워 약간

    (큰 덩어리 한 개 중간 부분을 3센티 두께로 크게 자름, 자를 때 세척할 때 잘 부스러져서 잘게 잘라서 굽는 게 편할듯함)

    ㅁ 모차렐라 150 그램 가량 

    ㅁ 버터 10 그램 (지방 섭취가 우려되는 경우 양 조절하거나 치즈와 버터 중 선택)

    ㅁ 올리브 오일 

    ㅁ mct 오일 (무향무취 오일로 꼭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님, 요리 후 먹기 직전 뿌리는 용도)

     

    재료 추가하며 중 약불에서 천천히 익히기

    달궈진 팬 중간에 세척한 콜리플라워를 놓아두고 수분을 날린다는 기분으로 약한 불에 5분 정도 둔 후 따뜻해지면 콜리 플라워 중간 빈 곳을 모차렐라 치즈로 메꾼다는 기분으로 위에 치즈를 뿌려줌

    콜리 플라워 주변에 모짜렐라 치즈가 조금씩 녹을 때쯤 계란 2개를 풀어서 끼얹어줌 

    천천히 익을 때 쯤 버터를 추가하여 타지 않도록 기름칠해 줌

    모차렐라가 익어서 노릇노릇해지면 반으로 접어서 불을 약불로 줄이고 조금 더 익혀줌

    콜리 플라워를 두껍게 잘랐다 보니 계란까지 익으니 웬만한 샌드위치 두께만큼 두꺼워짐

    속은 콜리플라워가 촉촉하니 잘 익었고 겉은 모차렐라가 바삭하니 구워져 씹는 맛도 있고 버터향 치즈향이 어우러져 냄새만으로도 먼저 배가 불러지는 듯함 

     

    콜리플라워 식감

    콜리플라워의 식감은 브로콜리와 흡사하지만 씹히는 게 조금 더 부드럽고 수분감이 많은 듯함 

    약간의 단맛도 있다고 하는데 너무 익혀서 인지 소금을 많이 추가해서 인지 콜리플라워의 단맛, 고소한 맛의 특징보다는 식감이 촉촉하여 먹기 편했음

    식감이 부드러워 스프나 스튜에 활용해도 좋을듯함

     

    세척후 세척전 보관

    한통의 콜리플라워는 사이즈도 크고 양이 많아서 한 번에 모두 먹기에는 어려움

    콜리플라워는 씻는 도중이나 요리 시 너무 잘 부스러지다 보니 되도록 한꺼번에 조심히 씻어서 살짝 데친 후 나머지는 냉동해 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는 것이 좋을듯함

    또는 세척하지 않은채로 비닐랩으로 감싼 후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여 보관이 가능하다 함

    다이어터들이 애용하는 재료로 검색이 많이 되는 콜리플라워 낯선 재료이지만 부침 요리로 시도해 봄

    꽃양배추로도 불리는 전체가 모두 흰색이라 정말 꽃처럼 보이기도 하는 콜리플라워 잔뜩 먹고 나니 포만감 가득

     

    상큼한 트루레몬 얼음물과 함께 기분 좋은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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