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계란 부침

공복 체중 74.9 100~200그램씩 오르락 내리락
탄수를 섭취량이 늘면서 변화가 있는 듯
오늘은 오전에 9천보 정도 걸음

오후엔 야채와 계란 부침 먹음
애호박 한개,팽이버섯 한봉지, 양파 한개, 계란 4개, 소금 한 티스푼 넣고 부침
양을 많이하여 남은 것은 식구들 저녁 반찬으로 활용^^

애호박 가격이 좀 올랐는지 동네 야채 가게에서도 작은 것 한 개에 천원
동생말로는 큰 거 세 개씩 담아 2천 원에 팔았단다
크기가 천차만별이지만 마트보단 조금 싼 것 같아 그냥 구매

따뜻할 때 바로 먹으면 밥반찬에 딱

오이 샐러드 생각나서 오이 두 개 양파 한 개 넣고 양을 많이 해서 만듦, 소금, 식초, 생크림만 넣고 오늘은 마늘 생략
식초와 소금양이 좀 많아야 더 맛나는 듯
매번 해먹기 번거로워서 남은 것은 냉장실 보관

오이 샐러드는 참 기분좋아지는 맛이다

샐러드에 파슬리 솔솔 뿌리고 마카다미아 추가
오늘은 왠지 치즈가 먹고싶어서 마스카보네 한 숟가락 떠서 먹음, 고소 고소 담백
생이몬드도 15알 먹음, 오늘은 커피 생략

남은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