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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은 계란 감자 마요네즈 샌드위치
    카테고리 없음 2023. 7. 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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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깬 에그 포테이토 마요네즈 샌드위치 재료 

    삶은 계란 7개
    삶은 감자 4개 
    마요네즈
    소금 1 티스푼
    설탕 (딸기잼을 발라 먹기 때문에 소금은 꼭 넣지 않아도됨)
    딸기잼
    모닝빵
    식빵
    양상추
     
    저탄고지 식단 중일 경우 마요네즈는 수제 마요네즈로 대체하거나 당성분은 제외하고 으깬 샌드위치 속 재료만 먹기로 합니다.  

    으깬 계란 감자 마요네즈 샌드위치 만들기 

    튀지 않는 재료들과 이미 친숙한 삶은 계란과 삶은 감자만으로도 가족들 입맛을 충분히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아주 대중적인 에그 마요 샌드위치를 만들어 봅니다. 
     
    유정란 7개는 뜨거운 물에 소금을 넣고 9분가량 끓여줍니다. 
    감자는 껍질을 제거하고 4 등분하여 냉면기에 자작하게 물을 부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주는데, 감자를 냄비에 삶으려니 일이 많아져서 샌드위치에 으깨서 넣을 감자는 자주 전자렌지에 데워서 사용해 주면 편합니다. 
     
    전자렌지에 감자를 데울 경우 감자의 겉 표면이 너무 건조해질 수 있으니 6분씩 2회를 데워주는데 6분 1회 데운 후 감자를 좀 뒤집어 준 후 남은 6분을 다시 데워줍니다. 
     
    계란과 감자가 익는 동안 식빵과 모닝빵을 살짝 구워주거나 야채를 손질해 놓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갓 나온 빵이니 굽지 않고 그냥 먹기로 하고 야채는 양상추만 잘게 손으로 찢어서 손질해 놓습니다. 
    (*캔옥수수 또는 소금에 오이 절인 것 등을 계란과 감자 으깰 때 추가하면 오독오독 씹는 맛이 있어 좋음)
     
    에그 마요 샌드위에는 많은 야채를 넣어서 먹는걸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빵에 넣지 않고 별도로 손질해서 선택해서 먹도록 접시에 담아두었습니다. 

    추가할 과일 잼은 가장 선호도가 높고 다른 재료의 향에 크게 저해되지 않는 딸기 잼으로 선택했습니다.

    계란 감자 마요네즈 샌드위치

     
    식빵에 넣으면 먹을 때 위아래로 계란 감자 으깬 것이 튀어나와 흐를 수 있지만 모닝빵은 2/3만 반으로 잘라서 속을 넣어주면 모양도 좋고 사이즈도 작아서 한 손에 잡고 먹기에도 편합니다. 
    양이 큰 아빠는 식빵에 딸기 잼 먼저 발라서 계란 감자 으깬 것 넣어주고 아이들은 모닝빵에 넣어주고 저탄고지 식단 중인 엄마는 빵, 잼, 제외하고 삶은 계란 감자 으깬 것만 먹었답니다.
     
    저탄고지 식단에 어울리도록 빵과 딸기잼은 제외하고 계란과 감자 으깬 거에 수제 마요네즈만 비벼서 몇 숟가락 먹어주면 다른 군것질 거리 전혀 생각나지 않는 꿀맛 간식이지요. 
     

     
    오늘 아침 공복엔 딱 70kg로 시작한 하루. 어서 앞자리가 6으로 바뀌면 좋겠지만 조급해하거나 욕심내지 않기로 합니다.  
    오늘 오전엔 멸균우유 넣어서 라떼만들어서 견과류 한 줌과 마시고 오후엔 삶은 옥수수 반 개와 계란 감자 으깬 것 약간만 먹어줍니다. 
     
    건강하고 천천히 확실하게 가벼워지는 그날을 위해 저탄고지 식단은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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